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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 10가지카테고리 없음 2024. 12. 5. 21:22
목차
폐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 뉴스에서 흡연을 하지 않은 50대 여성이 폐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적잖은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흔히 폐암이라고 하게되면 흡연을 통해 질병을 얻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음식을 하면서 나오는 가스와 다양한 가지 환경 적인 요인으로 인해 폐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고 하니 굳이 흡연자가 아니더라도 건강관리를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폐암은 초기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굉장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조기 폐암은 매우 작은 부분만 절제해도 치료가 가능하며 생존율이 70-90%에 이른다.
폐암 증상에는 기침, 체중 감소 흉통, 혈담 즉 피가 섞인 가래, 호흡곤란 등이 있지만, 위 증상은 다른 폐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구분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폐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최근 흡연뿐 아니라 미세먼지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폐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정기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며 폐암 검진을 위해서는 특히나 저선량 흉부 CT를 촬영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1. 기침이 자주 나온다.
폐에 암이 생기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호흡과 기관지에 연관이 있는 기관이라서 환자 중 80% 이상은 잦은 기침을 하게 되는데 심한다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증상이 심한 기침이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폐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2. 목이 쉰다.
폐와 목소리는 함께 연결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피곤하지도 않은데 목소리가 쉰 소리가 난다거나 목이 따끔거리고 쉽게 낫지 않는다면 폐암초기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3. 호흡 장애가 찾아 온다.
환자의 절반 이상은 호흡 장애를 겪는다고 합니다.. 폐에 문제가 생겼므로 기관지도 좁아지게 되고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숨이 차거나 가슴의 답답함을 느낍니다.면 폐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4. 숨 쉴 때 쌕쌕소리가 난다.
보통 숨소리는 크게 들리지 않지만, 목이나 폐 부분에 뭐가 걸린 느낌이 나듯이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걸 느낍니다.면 폐에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높다. 꼭 내원해 엑스레이를 촬영해 보는 게 바람직합니다..
5. 두통이나 흉통, 요통 그리고 어깨결림이 나타납니다..
보통 폐암과 근육통이 관계가 없는 듯그렇지만 장기 하나에 암덩어리가 붙어 있는데 근육통이 안 일어날 수 없므로 이러한 증상이나 등 근처 부위의 통증이 계속 심합니다.면 큰 병원 가 진단해 보도록 합니다..
6. 목소리 변화가 온다.
폐암 초기증상으로 목소리가 변하기도 하는데 악성 종양이 성대에 영향을 미치면서 신경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대의 손상 정도에 따라 목소리가 변한 경우 혹은 심한 때에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생기는데, 목감기가 아님에도 목소리가 갑자기 변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폐에 이상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7. 갈비뼈의 골절이 될 수 있습니다..
폐 주변의 뼈에 암세포가 퍼지면서 갈비뼈 통증이나 종종 골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별하게 외부 충격을 받은 적이 없는데 골절이 자주 발생한 경우 혹은 상체 전반적인 통증이 나타나는 것도 폐암 초기 증상입니다.. 더욱이 골절로 인해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8. 구토 증상이 동반됩니다.
식욕이 없고 체중이 감소할 때 갑자기 입맛이 사라질때도 있지만, 정말 갑작스럽게 식욕이 없어지고 체중까지 감소했다면 큰 질병이 생겼다는 생각 해야 합니다.. 그리고, 먹은 것도 없는데 구역질이나 구토 증상까지 발생할 경우 폐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보길 바란다.
9. 혈담이 나오기도 합니다..
폐 암세포가 기관지까지 퍼지게 되면 점막이 손상되면서 피가 섞인 가래가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폐암 초기증상뿐 아니라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에서도 계속 나타나므로 피 섞인 가래가 보인다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즉시 내원해 검사를 받아 보길 바란다.
10. 기침과 가래가 나온다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니고, 몸이 으슬으슬 춥지 않는데 계속하여 기침과 가래가 들끓는다면 폐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폐암 예방 방법
금연 해야 하며 요리할 때 마스크 착용도 이로움을 준다.
폐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만큼 평상시 을 예방하는데 더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금연이고, 간접흡연 역시 유해물질에 노출될 수 있어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집에서 요리할 때 마스크를 쓰거나 자주 환기하는 것도 폐암 을 예방하는데 이로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고, 또 음식 제한 없이 영양소가 고루 포함된 식단을 구성하며,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폐에 자극이 되는 흡연, 매연, 먼지 그리고 헤어스프레이, 자극적인 향기 등 은 피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은 폐암 예방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