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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카테고리 없음 2024. 8. 27. 22:17
목차
서구화된 식생활습관과 불규친한 생활생활습관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대장암 발생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대장암은 폐암에 이어 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암 중 한 가지로 40대 이전 발생률도 상당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장암은 꾸준히 건강예방 으를 함과 동시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으면 조기진단이 어렵지 않고 증상이 초기부터 발현하기 그리해서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가능해요. 즉. 이번 시간에는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해요. 대장 점막이 있는 대장이나 직장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데 S상 결장과 직장에 가장 자주 생깁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부르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라고 해요. 정상 대장 점막에서 암으로 발전하기까지 10-18년 정도가 필요합니다. 정상 대장 점막 세포가 용종으로 변하는데 7-10년, 용종이 암으로 진행되는데 3-8년이 걸린다고 해요. 다만 10~15% 정도는 암에서 용종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암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 그럴 경우 진행속도가 매우 빨라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라고 해요.
대장암 초기증상
1. 빈혈을 겪는다.
장 내벽에 암 세포가 발생하다 보면 내부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출혈은 또 빈혈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빈혈은 혈액 내 적혈구 수가 감소하고 산소가 뇌로 원활하게 전달되지 않을 때 발생하기 그리해서 평소에 휴식을 충분히 취했음에도 빈혈기가 보인다면 대장에서 생긴 문제가 아니더라도 복합적인 문제로 빈혈이 생길 수 있어 체크를 받는 편이 좋아요.
2. 변비와 설사가 동반됩니다.
변비와 설사가 섭취하는 것과 상관없이 생기는 그럴 경우입니다. 변비와 설사는 장에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그럴 경우라서 자칫 가볍게 여기기 쉽는다.
3. 혈변이 나온다.
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그럴 경우는 치질이나 대장출혈이 있을 때나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같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염증이 심해질 때 나오기도 하는데, 대장암일 때도 빈번하게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혈이 잦다 보면 빈혈증상도 생겨서 어지러움이나 얼굴 창백, 냉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해요.
4. 변실금이 생긴다.
변실금은 변을 조절하지 못해 새는 증상인데, 이는 대장 건강이 많이 나빠진 그럴 때에 생깁니다. 나이가 들어 항문괄약근을 조절 못 하는 그럴 경우도 있긴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그럴 때에는 대장암을 체크해 볼 수도 있습니다. 변실금 증상 이전에는 잦은 잔변감, 뒤가 묵직한 후중감이 자주 있습니다..
5. 대변에서 악취가 심하게 난다.
정상적인 변도 냄새가 좋지는 않지만, 대장이 나빠질 수록 냄새가 심해집니다. 썩는 냄새라고 표현할 정도로 악취가 심해지는 그럴 경우도 있습니다. 먹은 음식물에 따라 악취가 심한 그럴 경우가 있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악취가 이어진다면 꼭 신경을 써야 해요. 혈변, 변실금, 잔변감, 악취까지 동반이 된다면 대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니 꼭 체크를 받아야 해요.
6. 복부의 불편함을 호소 합니다.
흔히 장에 가스가 찼다고 하는데, 이 때는 복부팽만감을 느끼고 복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배 전체가 묵직하면서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대장암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7. 식욕이 줄어듭니다.
욕이 떨어져 입맛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 때는 속이 메쓱거리면서 구토까지 하게 되는 그럴 경우도 흔해요.
8. 체중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고 근력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9.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체중 감소와 함께 몸이 유난히 피곤하고 약해졌다고 느끼게 되면 대장암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특별한 이유가 없이 기력이 저하된다면 반드시 전문기관에 방문하여 체크를 받는 편이 좋아요.
10.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진다.
만약 복부 여기저기에 뭔가 덩어리가 만져지면 대장암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즉. 배에 종괴들이 만져진다면 장의 상태를 빨리 의심해 봐야 해요.
대장암 치료방법
대장암 치료는 암의 단계와 암세포의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암세포가 점막에만 분포되어 있으면에는 복부 내시경을 통해 암세포만을 제거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장의 점막하층으로 전이되더라도 내시경을 통한 절개 없이 충분히 제거가 가능한다. 그러나 전이가 진행되어 점막하층이 심하게 침윤된 그럴 때에는 절개 후 암세포를 제거해야 해요. 수술 외에도 항암 치료도 필요한데 항암 치료는은 암세포를 구성하는 물질을 표적으로 삼아 제거하는 방법이나 약물의 독성이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 조직까지 퍼져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도 하고 힘든 과정이지만 완치를 위해서는 피하기 어려운 게 아직까지 현실입니다.